[아기셀프촬영]셀프촬영_300일촬영_베이비촬영

♡사랑스러운 조카 300일 셀프 촬영♡

우선 사진을 찍기 위해 구매한 소품을 적어볼게요!

☆ 흰색천 (쿠팡 3,800원)
비침도 적어 매트 색깔이 가려지고
깔끔한 느낌을 줘서
천을 구매해서 찍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가격대비 천상태도 Good!

☆ 숫자 토퍼 (핑퐁놀이터 개당 800원)
글씨체, 유광/무광 선택 가능
전 유광으로 구매했어요!

☆ 케이크 (기프트권사용_뚜레쥬르케이크)

☆ 꽃가루 푸쉬팝 (뚜레쥬르 2,000원)
조카한테 뿌려주니 엄청 좋아하고,
사진에도 이쁘게 나와서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종이 폭죽 검색하면 종류가 많아요!

☆ 풍선 (동네파티샵)
헬륨풍선은 개당 2,500원
금박풍선은 개당 3,000원
베이지 3개, 흰색 2개, 금박 2개 구매
리본 색깔은 제가 요청했어요!

숫자가 잘 보이게 케이크 위에
아무것도 안 올려져 있는 것도 좋지만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샀는데
사진에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만족했어요!
하지만..금 테두리를 떼는 건 실패...^^

나름 잘 찍어보겠다고...동생 집에 있던
조명을 사용해서 찍어 봤어요!
셀프 촬영이 처음이어서
동생하고 집에 있는 소품 다 꺼내서
이거 할까? 저거할까?
하다가 인형 달력 당첨!!

사진 찍다가 이탈 하고~
인형도 물어 뜯고~소리 지르고~
하지만 너무 귀여우니 봐주기로 했어요ᵔᴥᵔ

정말 제 조카....
솔직히 너무 이쁘죠??
남자 아기인데
쌍커풀이 없는 눈인데도 눈이 엄청 크고
피부도 하얗고 코도 높고 손도 이쁘고
다 사랑스러워 그냥 다 이뻐요!! ♡.♡

꽃가루는 너무 이쁘지만
자꾸 먹으려고 해서
엄마가 많이 고생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엄마랑 함께 커플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화장을 못했던 엄마를 지켜주기 위해
엄마는 뒷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했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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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아이폰xs로 찍었어요!
처음 찍는 셀프 촬영이어서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