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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e]

[제주카페] 벨진밧_서귀포카페_제주여행_카페추천

by iamnana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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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진밧

매일 10 : 00 ~ 18:30

주차 카페 앞 전용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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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카페는
제주 감성이 가득하고
디저트가 맛있는
제주 벨진밧 카페입니다.

벨진밧


벨진밧을 가는 길은 정말 헷갈렸어요.
도로인데 네비에 도착했다고 해서 당황..
헤매다가 표말을 보고 찾아서 골목길로
들어가서 간신히 찾았어요..ㅠㅠ
카페 들어가는 길은 좁으니 안전 운전하세요!


벨진밧


벨진밧은 카페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 정말 중요하잖아요!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오니 제주 감성이
넘치는 귀여운 인테리어들이 보였어요.


벨진밧


벨진밧의 뜻은 별이 떨어지는 밭
기름진 땅, 좋은 땅을 표현할 때 쓰는
제주도 말이라고 해요.

사진 속 귀여운 왕귤 모양의
조형물은 벨진밧의 로고🍊


벨진밧


날이 조금 흐려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카페 앞 마당은 제주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사진은 한개지만 야외자리가 많은 곳이 였어요.

이날도 실내보다는 실외에 사람이 더 많았었요!

 

 

벨진밧
벨진밧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맛있는 냄새와
예쁜 디저트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생각보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고

디저트의 모양도 이뻤어요.

 

벨진밧의 시그니쳐 커피는 

고소한 

벨라떼 7,000원 

땅콩크림 라떼 밧두렁 7,500원

 

 

벨진밧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창밖을 보니 액자 같은 풍경에 또 반했어요
이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 건가 봐요!


벨짓반


내부 인테리어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따뜻한 느낌이 났어요.
이게 바로 제주에 어울리는
기분 좋아지는 제주 감성 아니겠어요.


벨진밧


에그타르트
사진에 보이듯이 크기는 많이 컸어요.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한

에그타르트 순삭~으로 먹었어요.

 

벨진밧


옥수수 치즈케이크
꾸덕꾸덕한 크림치즈와 옥수수 만남
밀가루가 1g도 들어가지 않은 케이크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아주 맛있는 거죠??


벨진밧


오레오 현무암 스콘
조카를 주려고 주문한 메뉴에요.
저 두 입정도 주고 혼자 한 개를 다 먹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오레오랑 우유 조합을 주문하여
잠시라도 평화를 찾아보세요..
(먹는 내내 아주 조용해요^^)


벨진밧


귤잼스콘
스콘은 잘못 먹으면 텁텁함이 강해요.
그래서 스콘 메뉴는 잘 선택하지 않는데
귤잼스콘은 귀엽게 생겨서 주문했어요!
생각과 달리 스콘의 담백함과
잼의 달달함의 조합은 텁텁함 없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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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진밧은 예쁘게 생긴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주문할 때 고민을 한참 하게 만들더라고요..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디저트는
옥수수 치즈케이크
단호박 파운드
단호박 파운드는 포장을 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대체적으로 디저트가 다 맛있으니
좋아하시는 취향으로 선택하여
이쁘게 사진도 찍고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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