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노티드제주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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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여행 때 다녀온 도넛맛집
제주 노티드 사진을 보여드릴게용~
조카랑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조카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만 찾다 보니
애월에 위치한 노티드 도넛을 다녀왔어요ㅎㅎ
조카 데리고 카페 가면 지루해하고
노키즈존이 많이 생겨서 카페를 찾는 일은 어려웠어요.
하지만 노티드 도넛은 조카도 좋아하고
저도 맛있는 도넛을 먹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
노티드하면 생각나는 곰돌이
노티드에 오면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죠ㅎㅎ
인기 만점 포토존으로 줄을 서서 찍어야 해요!
조카도 귀엽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제주의 분위기를 살리며
노티드의 귀여움도 함께하던
카페 인테리어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불편한 느낌은 없었어요!
하지만 한여름에는 더울 거 같아요!
실내 자리를 추천드려요^^
노티드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주문하는 카운터 쪽은 작아서 놀랬어요!
카페 실외 공간은 아주 넓었는데
이렇게 실내공간은 작을 수 있나요..
카페 안에서는 주문하는 분,
기다리는 분, 올라가는 분들하고 동선이
겹쳐서 조금 불편하고 답답했어요ㅠㅠ
작은 공간이어서 도넛이 품절될까봐
마음 졸이며 카페 안을 훔쳐봤지만
도넛은 어디서 계속 나오더라고요!
작은 공간에서 아주 신기했어요 ㅎㅎ
노티드는 서울에서도 한참 기다려 야하는데
제주도 역시.. 오랜 기다림이 있었어요.
종류는 서울에 있는 노티드하고 비슷했어요.
다른게 있다면 제주 녹차 도넛이에요.
노티드 제주에만 있으니 한번 드셔보는 거 추천드려요^^
노티드의 상징 곰돌이와 스마일풍선
카운터 맞은편에 풍성이 귀엽게
쳐다보고 있었어요 •ᴗ•
풍선 말고도 노티드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있으니 계산 시 카운터 쪽을 자세히 봐주세요!
저는 귀여운 스마일 풍선을
조카를 위해 하나 구입 했어요ㅎㅎ
가격은 2,500원 입니다.
저희는 제주도 느낌 야외가 좋아서 야외에 앉았지만
2층에도 카페 자리가 있어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올라가 보니
역시나.. 사람들로 꽉꽉 차 있었어요.
1층은 카운터 및 도넛 쇼케이스만 비치되어 있어
테이블 자리는 없어요.
야외가 불편하시는 분들은 2층으로 올라가주세요.
조카에게 풍선을 사주니
도넛 기다리는데도 잘 기다려 줬어요!
저 인형은 알파카 목장에서 구입한 알파카 인형..
여행 내내 인형을 들고 다녀서 집에 돌아가는 날
알파카 조금 누래졌어요..^^~
그리고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은 햄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입니다.
다운타우너도 유명한 곳이니 도넛을 기다리다가
햄버거도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너무 귀여워서 못 마실 거 같은
노티드 아메리카노 •ᴗ•
노티드는 컵색깔도 너무 이쁜 거 같아요.
테이블도 파스텔 분홍색 색감으로
사진을 찍으면 다 예쁘게 나와요!
설레는 노티드 도넛 상자 ♥
노티드는 도넛 1~2개는 페이퍼백에 포장해 주고
3개부터는 상자에 포장해 줘요.
1~2개 주문하셔도 500원을 내시면
귀여운 상자에 포장할 수 있어요.
드디어 도넛상자를 오픈합니다!
우유크림 2개 (개당 3,500원)
녹차 1개 (3,500원)
카야버터 1개 ( 3,500원)
누텔라 1개 (3,500원)
초코 1개 (3,500원)
전 노티드 도넛 중 1순위는 우유크림♡
도넛의 폭신폭신한 빵과 크림의 달달함이
먹는 내내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도넛은 다 비슷했던 거 같아요.
우유크림은 꼭! 드시길 추천드려요 ✦‿✦
노티드는 제주점, 삼성점, 잠심점,
안국점, 한남점 다섯 개가 있어요.
안국점, 한남점 가봤는데 웨이팅 30분은 기본이에요..
주차도 힘드니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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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가시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니
한번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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